솔직히 말씀드리자면, 프리미엄 대리발품 서비스를 만들었지만,

공인중개사가 아니다보니, 공신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하지만 그만큼 신청자분의 마음으로 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자부합니다.

때로는 전문가보다 친구의 말을 믿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인데요.

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일 할 때가 꼭 그렇더라구요.

그럴 땐 전문가보다 오히려 나랑 비슷한 처지에 놓인 친구의 경험을 믿게 됩니다.

저는 공인중개 자격은 없지만,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불만을 똑같이 경험했습니다.

그리고 여러분처럼 자취를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.

자취를 할 때 집은 어디에 있었으면 하고, 상태는 어땠으면 하고, 가격은 어땠으면 하고,

그런 마음들을 모두 다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.

저 역시 이 서비스를 만들기 직전까지 여러분과 같은

직장인이자, 자취생이자, 돈을 아끼고 싶은,

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삶에서 집이 중요한 사람이었으니까요.

저를 찾아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꼭 그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

저에게 의뢰주시기 전에 다른 부동산들과 꼭 비교해주시길 바랍니다.

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 글을 보신 분들 모두 좋은 집으로

무사히 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
룩더홈 대표, 이승후 드림.